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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보험

★단독실비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

오늘은 흔히 알고있는 보장성보험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 주고자 합니다.








양심적인 설계사를 만나서 계약을 했거나 또는 보험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적당한 금액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활용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비양심적인 설계사를 만났거나 정보가 없어 자신한테 필요없는 상품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죠.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선택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비보험 선택과 가격 (가격이 안 오르는건 없나?)


실비의 정확한 명칭은 '실손의료보험'입니다. 
요즘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린 사회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내가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때 진단금을 받거나 내가 병원비로 쓴 금액 이상을 받을수 있는 보험은 아닙니다.

병원비로 손해본 만큼만 청구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실비를 가입한 사람들은 자기부담금이 있고 점점 자기부담금이 늘어나는 상황.)




그러니 실비가 여러 개 있어도 내가 받을수 있는 금액은 같습니다. 실비는 딱 하나면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가입한 보험일수록 유리합니다. 


보험사는 회사가 손해나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담보나 보장들이 해마다 빠지거나 자기 부담금이 올라가거나 하죠. 



금액은 어떻게 설계하냐에 따라 다른데 실비를 단독적으로 가입했을때 20~30대라면 만 원에서 이 만원 사이로 가입 가능하고
주계약에 특약으로 들어가게 되면 설계하기 나름이 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드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 됩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순 없고 자기한테 잘 맞고 유리한 쪽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독실비+그외의 보장성상품 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금액에 대해선 금액이 안오르는 실비는 없습니다. 전 회사 보두 갱신형이고 보장 내용도 같습니다. 보험료도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하고 


단, 생보사와 손보사의 통원과 약제에 대해 보험금 비율이 조금 다릅니다.

크게 다른점은 생보사(생명보험사)는 입원5000만 통원20만 약제10만인데 


손보사(손해보험사)는 입원5000만 통원25만 약제5만입니다. 



솔직히 통원쪽으로 비율이 더 높은 손보사가 더 효율적이겠죠? 약을 5만원 이상 타먹을일은 흔하지 않기 때문이죠. (예외적인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2. 건강보험 또는 종합보험.


주계약인 상해에 암이나 2대질환 각종입원, 수술비, 운전자 등을 특약으로 하는 보험인데
아마 대다수는 이 보험 하나 정도는 가입하고 있을 겁니다. 

모든 상황을 납입기간이 같고 회사및 특약사항(담보)도 같다는 조건으로 가정했을 때, 월납입 보험료가 차이나는 제일 큰 부분은 적립금 입니다. (기본보험료+적립금)


적립금이 들어가 있는게 마냥 나쁜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진단 자금 나오는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거나 이율이 높은 저축쪽으로 눈을 돌리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죠.

 

 

 




실비는 단독으로 가입해야지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건강보험에서는 보험료에서 적립금이 있는가 없는가만 체크해도 보험으로 손해보는 일은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여 실비가 없지만 앞으로 들 예정이라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결국 혜택은 계속 줄어가기 때문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